심각한 안질환이 약 없이 낫다

올해 72세인 대구 수련생 이영란씨는 수련을 시작한 지 4년여가 되어 간다. 그녀는 예전부터 눈이 좋지 않았고 녹내장, 황반변성, 백내장 등 여러 질병을 앓고 있었는데, 수련하기 직전에는 눈이 거의 보이지 않았다.

조금 밝은 빛을 보면 눈앞이 캄캄해지고, 눈도 거의 뜰 수 없어 시야가 45도 정도로 매우 좁았으며, 텔레비전 화면은 언제나 뿌옇게 보였고, 가까운 사람 얼굴도 구분하지 못했다.

그래도 파룬궁을 수련한 후 《전법륜》이라는 보서(寶書)를 읽어야 한다는 생각에 읽을 수 있을 만큼 읽자고 결심한 후 읽어나갔다. 그러자 눈은 일상에 지장이 없을 만큼 건강해졌고, 텔레비전 자막이 또렷이 보였다. 10년 동안 괴롭혀 온 안질환이 수련한 지 4~5개월 만에 기적적으로 좋아진 것이다.

▲ 대구 수련생 이영란 씨

이 씨는 파룬따파 9일 학습반 강의를 마친 뒤 《전법륜》 책이 금빛으로 빛나는 걸 보았다. 조금 지나니 책은 하얗게 변했고, 글자를 보고 있으면 글자 안에서 파룬(法輪)이 도는 것이 보였다.

오랫동안 당뇨약과 고지혈증약을 먹었고, 안압 조절 약과 백내장, 녹내장 약을 하루 네 번 정해진 시간에 먹었던 그녀는 수련한 지 5개월 정도 됐을 때 약을 먹을 필요가 없다고 느껴 모든 약을 끊었는데, 아무런 이상이 없었고 불안한 마음도 오히려 담담해졌다.

그녀는 남은 시간을 법공부에 쏟고 오직 대법을 위해 살 거라고 말했다. “여러 어려움을 이겨내고 노력하는 제 의지를 칭찬하고 싶습니다. 대법 안에서는 아무리 힘들어도 항상 즐겁습니다.”

글/한국 파룬궁수련자

 

파룬궁 수련 질병 치유와 건강 증진에 뚜렷한 효과

여러 연구 조사에 따르면, 파룬궁은 질병 치유와 건강 증진, 심신 개선 면에서 신기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98년 9월, 중국 국가체육총국이 파룬궁수련자 1만 2553명을 대상으로 표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질병 완치 및 기본 회복률이 77.5%였고, 호전된 사람 20.4%를 더하면 질병 치유와 건강 증진 총유효율이 97.9%에 달했다.

1998년 10월, 베이징시 200여 개 파룬궁 연공장에서 통계학 조사를 했는데, 유효 조사 인원은 1만 2731명이었다. 통계 결과에 따르면, 파룬궁의 질병 치유 총유효율은 99.1%였고, 그중 완전 회복자가 58.5%를 차지했으며, 체질이 증강된 사람이 80.3%, 정신 상태가 개선된 사람이 96.5%를 차지했다.

대만 대학이 발표한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파룬궁수련자들이 수련 후 1년 동안 건강보험카드를 한 장만 사용한 비율이 72%에 달해 수련 전의 거의 절반 수준이었다. 보고서는 파룬궁이 나쁜 생활 습관을 끊는 데 뚜렷한 효과가 있다고 지적했다. 금연율 81%, 금주율 77%, 도박 중단율 85%였다.

/편집부

파룬궁 ‘9일 학습반’ 소개

서울 삼각지역 13번 출구 근처의 텐티북스에서는 매달 파룬궁 ‘9일 학습반’을 무료로 운영합니다. 이곳에서는 파룬궁 창시자 리훙쯔(李洪志) 선생님의 9개 강의 영상을 시청하고 수련 동작(연공)을 배우는 시간을 가지며, 매회 10여 명의 남녀노소 수련자들이 참석하고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학습반 참가 후 두통, 허리통증, 고혈압 등 다양한 건강 문제가 개선되었다고 전했으며, ‘진선인(眞善忍-진실·선량·인내)’ 원칙을 통한 심성 수련으로 대인관계도 크게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집착을 내려놓고 자신을 돌아보는 과정에서 주변 사람들과 더 원만한 관계를 맺게 되었다는 것이 공통된 경험담입니다.

파룬궁은 1992년 중국에서 시작돼 현재 전 세계 110개국에서 약 1억 명이 수련하며, 신체 건강과 내면의 평화를 찾는데 도움을 주는 수련법입니다.

9일 학습반 문의
010-5334-5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