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룬궁 수련해 천식·비염과 작별한 약학박사

대만 약학박사 린웨이위(林威宇)는 어릴 때부터 천식과 알레르기성 비염을 앓았으며, 의사의 치료와 약물 복용으로도 효과가 없었다. 평생 병고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이라 생각했으나, 26세가 되던 해에 전환점을 맞이했다.

2000년 10월 어느 날 아침, 린웨이위는 잠에서 깨어 갑자기 자신의 코가 뚫렸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전까지만 해도 그는 특히 밤에 코막힘이 심해 입으로 호흡하며 자다가 종종 한밤중에 목이 불편해 깨곤 했고, 아침에 일어났을 때도 입과 혀가 매우 건조했다. ‘어떻게 된 거지?’ 그는 어제 친구의 초대로 가오슝의대 중의학회에서 주최한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학습반에 참가해 단 30분밖에 배우지 않았던 것을 떠올렸다. ‘설마 잠시 파룬따파를 연마했는데 코가 뚫린 건가?’

▲ 천식과 비염이 완치된 지 20여 년이 지난 약학박사 린웨이위

린웨이위는 가족력으로 알레르기 병력이 있었다. 심각한 알레르기성 비염 외에도 천식이 있어, 급성 발작 시 심한 기침과 호흡곤란으로 응급실로 실려가 응급 처치를 받아야 했다. 때로는 원인 불명의 흉통도 있었다.

천식과 비염은 현대의학으로는 현재까지 치료법이 없고, 단지 증상만 완화할 수 있다. 일반적인 완화 방법은 스테로이드나 항히스타민제를 사용하는 것이지만, 약을 중단하면 증상이 다시 나타난다. 환자들은 또한 탈감작 요법을 받을 수 있는데, 이는 환자가 소량의 알레르겐에 노출되어 점차 적응하고 알레르기 정도를 줄이는 방법이다.

린웨이위는 약 7년간 탈감작 치료를 받았지만, 호전되기는커녕 오히려 더 심해져 결국 치료를 포기했다. 의사는 그에게 알레르기가 나이가 들수록 더 심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파룬따파 수련 후, 린웨이위는 코막힘, 콧물 등의 증상이 계속 개선된다고 느꼈고, 6개월 후에는 증상이 완전히 사라졌다. 흉부 답답함, 흉통 증상도 수련 6개월 후에 사라졌으며, 특히 수련을 시작한 이후로 천식 발작이 다시 일어나지 않았다. 그가 비염이 나은 건 이미 23년이 지났고 그는 현재 49세가 됐다.

현대의학의 한계에 대한 성찰

린웨이위는 현재 병원에서 약국 관리자로 일하고 있다. 오랜 환자에서 건강한 사람이 되고, 게다가 의료 업무에 종사하면서 그의 경험은 그에게 현대의학의 한계와 미래 발전 가능성에 대해 성찰하게 했다.

린웨이위는 말한다. “현대의학은 실증 과학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증거를 얻어야 하고, 볼 수 있어야 하며, 통계 결과가 있어야만 실효성이 있는 것으로 인정합니다. 제 경험으로 말하자면, 저는 직접 파룬궁 수련서 《전법륜(轉法輪)》을 읽고 연공했더니, 의사가 치료 불가능하다고 여겼던 병이 나았습니다. 이것이 바로 실질적인 증거이고, 이것이 실증 의학의 한 부분입니다. 과학 연구는 원래 먼저 현상을 발견한 다음 그 현상 뒤에서 작동하는 원리를 연구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현상이 존재한다고 확인되면, 우리는 편견 없이 왜 기공 수련이 놀라운 치병 효과를 낼 수 있는지 탐구해야 하며, 그저 맹목적으로 미신이라거나 이론적 근거가 없다고 말해서는 안 됩니다.”

아내와 딸도 수련으로 혜택을 받다

린웨이위의 영향을 받아, 그의 아내 후징니(胡淨妮)도 파룬따파를 수련하게 됐다. 그녀는 과거에 극소량의 생리, 빈혈, 저혈압 등의 문제가 있어 오랫동안 한약과 양약으로 치료받았다.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전에는 연속 4개월 동안 생리가 없었는데, 한 달 수련 후 생리가 시작됐고 빈혈과 저혈압도 곧 정상으로 회복됐다.

후징니는 또한 올해 11세인 딸이 어릴 때부터 부부와 함께 파룬따파를 연마했으며, 태어난 이후 지금까지 몸이 매우 건강하다고 말한다. 가끔 열이 나도 하루나 이틀 내에 스스로 회복되며, 지금까지 항생제나 해열제를 복용한 적이 없다고 한다.

성공 뒤에는 ‘선(善)의 힘’ 있어

린웨이위는 파룬따파 수련 후, 개인과 가족의 건강뿐만 아니라 사업적 성공과 인생의 지혜도 얻었다고 한다. “파룬궁 수련 후 저는 지혜가 매우 빠르게 늘었고, 인간관계 충돌에서 포용력이 매우 커져서 인생과 사업의 길에서 계속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린웨이위는 회상하길,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전 박사과정에서 실험을 할 때, 때로는 실험 결과가 더 완벽해 보이도록 데이터를 조작하곤 했다. 그러나 수련 후 그의 실험 태도는 크게 개선됐다. “저는 속이지 않고, 거짓말하지 않고, 착실하게 실험을 완수합니다. 실제로, 제가 데이터가 좋지 않다고 해서 졸업하지 못한 적은 없습니다. 제 생각에는 모든 일을 진실한 방식으로 대면하면 더 좋은 결과가 나온다고 봅니다.”

린웨이위는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교직에 종사했으며, 이후 병원에서 약사로 일했다. 그는 공직에 입사한 후 약 7년 반 만에 약제과 주임으로 승진했다. 그는 관리자가 될 수 있었던 것이 파룬따파 수련과 큰 관련이 있다고 말한다. 그는 업무 중에 ‘진선인(眞·善·忍)’ 원칙에 따라 자신을 요구하고, 사람들과의 교류에서 더욱 포용하며, 다른 사람을 배려한다. “문제가 생겨 아무도 하기 싫어하는 일이 있을 때, 저는 주로 주도적으로 그것을 맡습니다.”

후징니는 웃으며 말한다. “업무 현장에서든, 가정에서든, 또는 지역사회에서든, 남편은 매우 이타적인 사람입니다. 예를 들어 병원 연말 송년회 때, 그는 자신이 근무 일정을 잡아 동료들이 식사와 경품 행사에 참여할 수 있게 합니다. 휴일에 쉴 때도 많은 사람이 집에서 TV를 보거나 휴대폰을 만지는 동안, 린웨이위는 예초기를 메고 이웃들의 잔디를 깎아주거나 그들의 현관 앞 식물들을 아름답게 다듬어 줍니다.”

린웨이위는 또한 파룬궁 수련이 그로 하여금 평화로운 마음으로 어려움에 대처하는 법을 배우게 했다고 말한다. “예전에는 문제가 생기면 머리를 짜내며 고민했지만, 그렇다고 해결책을 찾을 수 있는 것도 아니었죠. 수련 후에는, 특히 병원에서 일하면서 해결 방법을 모르는 일들을 만났을 때, 저는 그것을 내려놓고 건드리지 않습니다. 해결해야 할 때가 되면 해결책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데, 그중에는 제가 한 번도 생각해보지 않은 것들도 있습니다. 이런 일이 자주 일어났어요.”

그는 자신의 지혜는 선(善)의 힘에서 온다고 믿는다. “어떤 일을 만나든, 파룬궁 수련인들은 항상 더 선의적인 관점에서 다른 사람의 행동을 해석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결국에는 더 좋은 결과가 나오고, 생각해낸 방법도 모두 더 원만한 해결책이 되는 거죠.”

글/우환신(吳歡心)

 

♦ 리훙쯔(李洪志) 선생님 발표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
《왜 중생을 구도하려 하는가》
《인류사회는 왜 미혹(迷)의 사회인가》


♦ 파룬궁 수련 질병 치유와 건강 증진에 뚜렷한 효과

여러 연구 조사에 따르면, 파룬궁은 질병 치유와 건강 증진, 심신 개선 면에서 신기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98년 9월, 중국 국가체육총국이 파룬궁수련자 1만 2553명을 대상으로 표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질병 완치 및 기본 회복률이 77.5%였고, 호전된 사람 20.4%를 더하면 질병 치유와 건강 증진 총유효율이 97.9%에 달했다.

1998년 10월, 베이징시 200여 개 파룬궁 연공장에서 통계학 조사를 했는데, 유효 조사 인원은 1만 2731명이었다. 통계 결과에 따르면, 파룬궁의 질병 치유 총유효율은 99.1%였고, 그중 완전 회복자가 58.5%를 차지했으며, 체질이 증강된 사람이 80.3%, 정신 상태가 개선된 사람이 96.5%를 차지했다.

대만 대학이 발표한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파룬궁수련자들이 수련 후 1년 동안 건강보험카드를 한 장만 사용한 비율이 72%에 달해 수련 전의 거의 절반 수준이었다. 보고서는 파룬궁이 나쁜 생활 습관을 끊는 데 뚜렷한 효과가 있다고 지적했다. 금연율 81%, 금주율 77%, 도박 중단율 85%였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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