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캐나다 토론토에 거주하는 엘나즈(Elnaz)와 크리스(Chris)는 한때 깊은 우울증에 빠졌었다. 이후 《전법륜》이라는 신기한 책이 그들을 미망에서 깨어나게 하고 고통스러운 절망에서 벗어나게 했다.
덕(德)과 업(業)이 실재함을 체험하다
엘나즈는 이란 출신으로 이후에 터키로 이주했다. 그녀는 청소년기에 친구와 사랑에 대해 낭만적인 동경을 품었다. 하지만 현실에서 환상이 깨지는 경험을 한 후 엘나즈는 우울감을 느꼈고 결국 대학을 휴학하고 하루 종일 방 안에서 우울해하며 지냈다.
2013년, 26세의 엘나즈는 이스탄불로 여행을 갔다. 그곳에서 그녀는 한 친구를 만났고 그 친구가 그녀에게 파룬따파를 소개했다. 그녀는 즉시 해변으로 가서 휴대폰으로 《전법륜》을 읽기로 결심했지만 가는 길에 휴대폰을 잃어버렸다. 그래서 그녀는 인터넷 카페에 가서 책 전체를 인쇄했다.
갑자기 휴대폰을 잃어버린 엘나즈는 울면서 《전법륜》을 읽었다. 그런데 첫 번째 강의를 다 읽고 나서 그녀는 울음을 멈췄고, 책 전체를 다 읽은 후 엄청난 변화를 경험했다. 더 이상 우울감을 느끼지 않았고 진통제로 완화했던 만성 통증도 사라졌다.
“전에는 늘 끊임없이 불평하고 다른 사람들이 행복하게 사는 것을 질투했어요. 《전법륜》을 읽고 나서는 더 이상 우울하지 않았어요. 원인을 찾았기 때문이에요. 덕(德)과 업(業)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처음으로 문제가 저 자신에게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제 인생에 대해 책임져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희망을 찾았고 앞으로는 선행을 통해 덕을 지키고, 인내를 통해 업을 갚아야 한다는 것을 이해하게 됐습니다.”
예전에는 남자친구와의 교제에서 상대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 용납하지 않고 즉시 관계를 단절했다. 수련을 통해 그녀는 점차 관용을 배웠고 결국 결혼에 이르렀다.
“대법은 저에게 포용과 타인에 대한 배려를 가르쳐 주었어요. 문제가 생기면 남편과 함께 직면하고 해결해요. 다툴 때는 멈춰 서서 상대방을 생각하고 제 부족한 점을 고치려고 노력해요.”
엘나즈는 또한 수련의 길에서 겪은 수많은 기적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2016년, 저는 터키 앙카라에서 테러 공격을 경험했어요. 폭탄이 제게서 불과 2미터 떨어진 곳에서 폭발했죠. 30여 명이 사망하고 100여 명이 부상을 입었어요. 사부님의 보호 아래 저는 기적적으로 살아남았습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우울증에서 벗어난 청년
캐나다의 음향 엔지니어 크리스(Chris)는 20대 초반인 2002년에 극심한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 그는 마약을 통해 심적 고통을 마비시켰다. 어느 날 그는 파룬궁수련자들이 야외에서 연공하는 것을 보고 푹 빠져들었고, 집에 돌아온 후 그는 파룬궁의 주요 서적인 《전법륜》을 읽기 시작했다.
그는 책 속의 이치에 매료됐고 마음속으로 자신이 이번 생에 진리를 찾고 수련하겠다는 숙명이 있다는 생각이 어렴풋이 들었다. 그 후 그는 《전법륜》을 늘 몸에 지니고 다녔다. 하지만 마약 중독이 발작할 때면 책을 읽는 데 집중할 수 없었다. “책에서 가르치는 덕을 중히 여기고 선(善)을 향해 나아가며 자아를 향상시키는 이념은 제 마음이 지향하는 바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너무 많은 잘못을 저질러 수련할 자격이 없다고 느꼈습니다.”
이후 10여 년 동안 크리스는 여전히 깊은 자폐의 늪에 빠져 있었다. 점차 사람들과 대화할 능력을 잃어갔고 심각할 때는 부모와도 대화하지 않았다. “삶의 경험 때문이 아니라 부정적이고 증오로 가득 찬 사고방식이 저를 고통스러운 막다른 골목에 몰아넣었습니다. 가끔 《전법륜》을 다시 펼쳐보곤 했는데, 마음 깊은 곳에서 파룬따파를 잊은 적이 없었습니다.”
2015년, 크리스의 인생에 새로운 전기가 찾아왔다. 그는 고액 연봉의 직장을 얻었고 회사에서 직원들에게 약물 검사를 요구해 더 이상 마약을 하지 않기로 결심했다. 그는 평온한 마음으로 책을 읽고 연공할 수 있었다.
반복되는 법공부와 연공 속에서 크리스는 성격에 변화가 생겼고 그는 남들과 소통할 수 없는 상태에서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게 됐다. “자신감이 생겼어요. 인생의 의미가 단순히 행복을 얻는 것뿐만 아니라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책임도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더 이상 삶의 고통에 빠져 있지 않고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는 데 집중하게 됐어요. 예전에는 복잡한 인간관계를 처리할 수 없었고, 자신의 감정에 너무 신경 썼으며, 항상 증오로 가득 차 있었고, 삶이 너무 고통스럽고 다른 사람들이 너무 나쁘다고 불평했어요. 수련 후에는 점차 이러한 감정과 정서를 내려놓는 법을 배웠고, 무거운 족쇄를 벗어 던진 것 같았어요. 과거에 대한 불만이 순식간에 해소됐습니다.”
크리스는 감사한 마음으로 “저는 수없이 자신을 포기했지만 사부님은 절대 저를 포기하지 않으셨어요. 어느 순간 제가 할 수 있고, 이 책임을 감당하고 계속 전진할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셨습니다”라고 말했다.
/토론토 지국
파룬궁 수련 질병 치유와 건강 증진에 뚜렷한 효과
여러 연구 조사에 따르면, 파룬궁은 질병 치유와 건강 증진, 심신 개선 면에서 신기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98년 9월, 중국 국가체육총국이 파룬궁수련자 1만 2553명을 대상으로 표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질병 완치 및 기본 회복률이 77.5%였고, 호전된 사람 20.4%를 더하면 질병 치유와 건강 증진 총유효율이 97.9%에 달했다.
1998년 10월, 베이징시 200여 개 파룬궁 연공장에서 통계학 조사를 시행했는데, 유효 조사 인원은 1만 2553명이었다. 통계 결과에 따르면, 파룬궁의 질병 치유 총유효율은 99.1%였고, 그중 완전 회복자가 58.5%를 차지했으며, 체질이 증강된 사람이 80.3%, 정신 상태가 개선된 사람이 96.5%를 차지했다.
대만 대학이 발표한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파룬궁수련자들이 수련 후 1년 동안 건강보험카드를 한 장만 사용한 비율이 72%에 달해 수련 전의 거의 절반 수준이었다. 보고서는 파룬궁이 나쁜 생활 습관을 끊는 데 뚜렷한 효과가 있다고 지적했다. 금연율 81%, 금주율 77%, 도박 중단율 85%였다.
/편집부
파룬궁 ‘9일 학습반’ 소개
서울 삼각지역 13번 출구 근처의 텐티북스에서는 매달 파룬궁 ‘9일 학습반’을 무료로 운영합니다. 이곳에서는 파룬궁 창시자 리훙쯔(李洪志) 선생님의 9개 강의 영상을 시청하고 수련 동작(연공)을 배우는 시간을 가지며, 매회 10여 명의 남녀노소 수련자들이 참석하고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학습반 참가 후 두통, 허리통증, 고혈압 등 다양한 건강 문제가 개선되었다고 전했으며, ‘진선인(眞善忍-진실·선량·인내)’ 원칙을 통한 심성 수련으로 대인관계도 크게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집착을 내려놓고 자신을 돌아보는 과정에서 주변 사람들과 더 원만한 관계를 맺게 되었다는 것이 공통된 경험담입니다.
파룬궁은 1992년 중국에서 시작돼 현재 전 세계 80개국에서 약 1억 명이 수련하며, 신체 건강과 내면의 평화를 찾는데 도움을 주는 수련법입니다.
9일 학습반 문의: 010-5334-5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