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 울려퍼진 “Falun Dafa Is Good”

2021년 5월 1일, 파룬궁 수련생들이 뉴욕 플러싱에 모여 리훙쯔 사부님께서 즐거운 생신을 맞으시기를 축원했다.

5월 1일 화창한 봄날, 뉴욕 파룬궁(法輪功) 수련생들은 세계 파룬따파의 날 22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플러싱에 있는 키세나 코리더 파크에 모였다.

이룽 파룬따파학회장은 파룬따파가 세계 곳곳에 아름다움과 평화를 가져다주기를 기원한다면서 “지난 29년 동안 파룬따파는 전 세계 사람들에게 건강한 마음과 몸을 가져다주었으며, 사회 안정에 기여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에서 하루빨리 박해가 끝나고 중국 수련생들이 자유롭게 수련할 수 있는 날을 바란다면서, “팬데믹 가운데 사람들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해서 재난을 피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행사장에는 20년 이상 수련한 사람부터 1년 전에 시작한 수련생까지 다양한 이들이 있었다.

맨해튼의 한 IT 회사에서 프로젝트 매니저로 일하는 타이론은 20대인 2000년부터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다. 친구를 통해 파룬궁을 알게 됐고 곧바로 서점에서 관련 서적을 구입했다. 그는 파룬궁을 수련한 후 선과 악을 잘 구별할 수 있게 되었고, 건강에도 큰 변화가 생겼다고 한다. “저는 즉시 담배와 술을 끊었습니다. 더는 아프지 않았습니다. 더 친절해졌고 내면이 더 평화로워졌습니다.”

가족들은 그의 놀라운 변화를 목격하고서는 수련을 지지한다. “모두 대법의 아름다움을 목격했습니다. 부모님은 ‘이 아이가 내 대단한 아들이야.’ 라고 합니다. 나는 그들에게 진선인(真ㆍ善ㆍ忍) 원칙을 권했습니다. 아내도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31세인 리쥐안은 9살 때부터 수련을 시작한 자신이 매우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저는 대법의 은혜 속에서 자랐습니다.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많은 혜택을 받았습니다. 정법(正法)수련에서 심성을 제고하는 것이 얼마나 경이로운지 모릅니다.” 현재 그녀의 가족은 4대에 걸쳐 파룬따파를 수련한다.

리쥐안은 1년 전 난산 중에 계속해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외워 기적이 일어났다. 아기는 수술 없이 태어났고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했다. “‘파룬따파하오’를 외웠기 때문에 아들은 무사하고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사부님께 감사드리기 위해 아이를 이곳에 데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