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 독후감 ① ― 캐나다 변호사 에티엔 가족
파룬궁 창시인 리훙쯔(李洪志) 선생이 지난 1월 20일 전 인류를 향해 발표한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가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명혜망에는 국적과 종교를 불문하고 각계각층 인사의 독후감이 답지하고 있다.

캐나다 토론토에 있는 한 유대인 교회의 회장인 조엘 에티엔(Joel Etienne) 변호사는 최근 리훙쯔 선생의 이 글을 읽고 “만능열쇠와 같은 메시지”라는 소감을 밝혔다.
23년 경력의 에티엔 변호사는 현재 토론토 CBC 라디오와 TV 프로그램에 정기적으로 출연해 법률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 각본가, 제작자와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붉은 용의 발톱(Claws of the Red Dragon)’을 포함한 캐나다 드라마 및 영화 제작에도 참여했다.
에티엔 변호사는 서구사회가 현재 물질적 풍요를 누리고 있지만 정신적인 궁핍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리훙쯔 선생의 글이 큰 선물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인류에게 최고의 선물’
“나는 현대인들이 보편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정신질환 때문에 고통을 느낀다는 것을 관찰했는데, 이는 사실 인종과 국가를 불문하고 공통으로 직면한 문제이다. 심지어 학생들도 지나친 스트레스로 정신질환을 앓고 있지만 교사, 전문가, 심리학자들의 도움은 제한적이다. 사람들은 이러한 상황에 직면하면 우선 병원에 가서 진찰받고 약을 먹지만, 마음속 고통은 내면 깊숙이 자리 잡고 있기에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므로 리훙쯔 대사의 이 글은 이 시기 인류에게 최고의 새해 선물이라고 할 수 있다.”
가족과 함께 느낀 감동
에티엔 변호사는 이 글이 인류가 직면한 주요 문제에 대해 따끔한 경고와 충고를 줄 뿐만 아니라 해결책까지 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자녀들에게도 이 글을 읽어보게 했다고 한다. 과연 아이들도 이 글이 전하려는 메시지를 깨달을 수 있을지 궁금했기 때문이다.
글을 읽은 후 가족이 토론했다고 한다. 아이들은 아빠에게 ‘이 메시지는 열쇠 같아요’라고 했다.
“대부분 종교가 특정 집단에만 호소력이 있지만, 이 ‘열쇠’는 누구에게나 어떤 곳에나 통할 수 있다. 이 글은 모든 단어에 힘과 관심이 담겼고, 매 글자는 마치 복잡한 퍼즐을 풀어주는 것 같다.”
아이들은 또 ‘이 글이 진정한 사랑, 전 인류에 대한 사랑을 전했으며, 신께서 인간을 창조하셨기에 인간은 특별한 본성을 갖고 있다는 것도 깨달았다.’라고 말했다. 또 인간이 고통을 겪는 이면에 더욱 신성한 사명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도 소득이라고 덧붙였다.
“이 글은 사람이 살면서 고통과 어려움을 겪는 이유를 설명한 동시에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했다. 왜냐하면 사람은 신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고통스러우면 약 한 알을 먹어 자신을 통제하는 서양인들의 습관적인 사고와는 너무나 다르다. 이것은 자제력, 의지력 및 자신의 정서를 통제하는 것을 진정하게 배우는 것이다.”
에티엔 변호사는 “리훙쯔 선생께서 한 나라, 한 지역사회 또는 한 인종만 언급한 것이 아니라 전 인류를 언급했기에, 모든 사람이 인간으로 태어난 특별함을 느낄 수 있고 자신을 소중히 여기게 된다.”라고 강조했다.
/장윈 기자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를 읽고 여러분의 느낌과 생각을 나눠주세요. 인간이 존재하는 진정한 이유, 삶의 의미를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minghuijubo@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