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은 공산주의란 종교 버려야

▲ 2025년 9월 28일, 토론토 파룬궁수련자들이 현지 시내 중심에서 박해 반대 퍼레이드 행사를 개최해 중공의 박해 중지를 호소하고, 중국 민중의 중공 3대 조직(공산당·공청단·소선대) 탈퇴를 성원했다.

글/ 사도명정(司徒明淨, 중국)

어느 날 나는 인터넷에서 우연히 중국이 미국에 이어 세계 2위의 경제 대국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나는 매우 놀랐다. ‘우리나라가 이렇게 부유해졌나? 나는 왜 느끼지 못했지?’ 나는 여전히 가난해 매일 살기 위해 분주히 뛰어다녔으며, 집을 살 수 없어 일정한 거처도 없었고 아이의 학비도 먹고 입는 것을 아껴 마련해야 했기 때문이다.

주위 사람들을 보니 절대다수가 나와 똑같이 끼니 걱정을 하고 있었다. 국가의 부가 국민의 손에 있는 것이 아니라 중국공산당(중공) 고관의 손에 있음이 분명했다.

어떤 이는 그래도 고소득층이 있지 않냐고 반문할 것이다. 하지만 대다수가 가난한 사회 구조 속에서 부를 지키려면 선량한 본성 조차 포기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반대로 모질게 마음먹지 못하면 가난뱅이가 되고 만다.

내가 아는 파룬궁수련자 아젠(阿健)은 연봉 50만 위안의 수석 엔지니어였다. 그는 매우 선량해 친척이나 친구가 어려울 때 차용증도 쓰지 않고 돈을 빌려줬다. 돈이 있으면 갚고 없으면 그만두라는 뜻이었다. 이 소문이 퍼지자 많은 사람이 그에게 돈을 빌리러 왔고, 그는 있는 대로 빌려주었다. 곤경에 처한 사람을 보고 구하지 않을 수 없는 선량한 본성 때문이었다. 결국 아젠의 아내는 아이의 학비로 쓸 십몇만 위안의 저축 외에는 남은 돈이 없다고 털어놓아야 했다.

최근 중국에는 ‘네이쥐안(內卷, 소모적 경쟁)’이라는 말이 유행한다. 서민들이 제한된 자원을 얻기 위해 기를 쓰고 서로를 짓밟아야 하는 상황을 뜻한다. 이 소모적 경쟁은 이제 아이들에게까지 번져 쉬는 날도 없이 매일 보충수업을 받아야 하고, 좋은 대학에 가지 못하면 생존할 수 없다는 불안감에 시달린다. 어떤 아이들은 이를 견디지 못하고 투신자살하기도 한다. 서민들이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발버둥 치는 자원은 애초에 너무 적으며, 진짜 큰 자원은 모두 고관들의 손에 쥐여 있기 때문이다.

몇 년 전 미국으로 이민을 간 아젠의 아내는 SNS에 “트럼프 대통령께 감사드립니다. 아이가 학비를 낼 필요가 없게 됐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자유와 존엄을 누리는 미국과 달리, 중국이 설령 세계 1위 강대국이 된다 해도 서민들의 고단한 삶은 바뀌지 않을 것이다. 왜 미국은 국민이 부유하고 중국은 고관들만 부유할까? 그 원인은 정치 체제에 있다.

미국은 자유민주 사회이지만, 중국은 중공이 통제하는 정교일치의 국가다. 중공은 공산주의라는 종교를 추진하며 서민들의 생활을 주도하고 있다. 마르크스·레닌주의가 교의이고 당 서기들이 교주이며, 정치 교사가 선교사다. 우리는 초등학교 때 소년선봉대를 시작으로 공산주의청년단, 그리고 당원에 가입하며 주먹을 쥐고 선서하는 입교 의식을 치른다. 중공의 목표는 전 국민을 세뇌해 사악한 종교의 신도로 만드는 것이다.

올바른 종교(정교)는 사람들에게 덕을 쌓고 자비를 베풀며 명예와 이익을 담담히 보라고 가르친다. 반면 중공 사교(邪敎, 사이비 교)가 배양해 낸 고관들의 모습은 사교의 특징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거의 하나같이 재물을 긁어모으며 말단 서기조차 예외가 없다.

1. 부패하고 음란하기 짝이 없다.

2. 정권 수립 이후 끊임없는 정치 운동으로 중국인 8000만 명을 비정상적으로 사망하게 했다. 또한 고관들의 수명 연장을 위해 젊은이들의 장기를 적출해 자신들에게 이식한다.

3. 당·단·대에 가입할 때 생명을 바치고 평생 분투하겠다는 절대적인 충성을 맹세하게 한다.

4. 올바른 신앙을 박해한다. 가짜 천안문 분신자살 사건을 조작해 ‘진선인(眞·善·忍)’을 신앙하는 파룬궁을 모함하고 기독교 등을 박해했다.

5. 공산주의의 창시자 마르크스 본인이 사탄 사교의 신도였다.

일본의 옴진리교 사교가 아무리 끔찍해도 화를 입은 것은 일부에 불과했다. 하지만 중국은 중공이라는 사교가 국교가 되어 국가 전체가 화를 입었다. 우리가 평생 분투하겠다고 선서했기에 평생 모은 저축으로 고관들을 공양해야 하고, 생명을 바치겠다고 선서했기에 강제 장기적출이나 백신 부작용 앞에서도 스스로를 지키지 못하는 처지가 되었다. 우리의 부와 생명, 장기까지 모두 당이 지배하도록 내어준 셈이다.

하지만 하늘은 이를 두고 보지만은 않는다. 2004년에 발표된 ‘9평 공산당’은 중공 사교를 똑똑히 인식하고 단절하도록 이끌기 위함이다. 파룬궁수련자들 역시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려 ‘진선인’의 기준에 따라 도덕을 향상시키고 선량함을 유지하도록 돕고 있다.

체제 내 고관들도 깨닫기만 한다면 사악함을 버리고 돌아올 기회가 있다. 나는 이 이치를 깨닫고 즉시 삼퇴(중공의 3가지 조직 탈퇴)를 했다. 중국인은 소모적 경쟁이 해결책이 아니며, 중공 조직을 탈퇴하지 않으면 도마 위의 고깃덩어리처럼 가난과 죽임을 피할 수 없음을 깨달아야 한다. 가명이나 아명을 써도 무방하다. 하늘과 신이 보시는 것은 사람의 진심 어린 마음이기 때문이다.


중국의 삼퇴(三退, 공산당·공청단·소년선봉대에서 탈퇴) 물결은 중국공산당에 대한 평론서 《9평 공산당(九評共産黨)》에 의해 촉발됐으며, 2026년 7월 26일 기준 삼퇴한 총인원수는 4억 6530만 명을 넘어섰다.

삼퇴 성명은 어떻게 하나요?

재한 중국인분들은 다음 중 한 가지 방법을 선택해 간단히 삼퇴 성명을 하실 수 있습니다. 가명이나 별명으로 탈퇴해도 되며 어떤 위험도 없습니다.

■ 해외 이메일로 성명 발표
tuidang@epochtimes.com으로 이메일 발송

■ 탈당 사이트 접속
https://tuidang.org

■ 전화
010-7459-4080 (한국)

■ 해외에서 탈당 자원봉사자에게 도움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