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기독교신자 교수가 본 ‘인류사회는 왜 미혹(迷)의 사회인가

▲ 미국 하와이대학 정치학과 종신 교수 저우샤오 교수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 ‘왜 중생을 구도하려 하는가’ 등의 문장에 이어 파룬궁 창시자 리훙쯔(李洪志) 대사(大師)께서는 2024년 9월 30일에 ‘인류사회는 왜 미혹(迷)의 사회인가’라는 문장을 발표하셨다.

미국 하와이대학교 정치학과 종신교수이자 기독교신자인 저우샤오(周曉) 교수는 이 문장을 네 번이나 읽고 감사한 마음을 가졌다. 그녀는 수업 시간에 학생들과 공유했을 뿐만 아니라 중국인 학생들과 교회 교우들, 친구들에게도 전달했다.

“리훙쯔 대사님의 문장에서 신의 존재를 명확히 말씀하신 것을 보았는데,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은 용기와 지혜가 있으신 것입니다.” 저우 교수는 리훙쯔 대사의 문장이 끼치는 영향력을 ‘사랑의 촛불’과 ‘광명한 대도(大道)’에 비유했다. 그녀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그분께서 우리에게 주신 신념, 바로 선량한 광명대도를 견지하라는 것”이라며 “그분께서는 정말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구세주께서 수많은 중생을 구원하러 오실 것이라는 점에서 저는 모두에게 희망을 주셨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오늘날 혼란한 세상에서 무신론이 횡행하고 세계 일부 지역에서는 신을 믿는 사람들이 배척과 탄압을 받고 있다. 저우 교수는 “리 대사님의 문장을 본 후 제 신념이 더욱 굳건해졌습니다. 신께서 우리를 구원하실 것이라는 이 신념은 매우 중요합니다. 신념과 희망이 있으면 살아가는 것이 달라집니다. 바로 이런 희망이 있기에 우리는 이런 선량함과 사랑을 지킬 수 있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때로 신께서 왜 그렇게 많은 고통과 재난을 만드시고, 또 그렇게 많은 악인들이 중국에서 횡포를 부리도록 하시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고 한다. 하지만 리 대사의 문장은 그녀에게 새로운 깨달음을 주었다.

“리 대사님께서 말씀하신 이런 미혹의 곳도 창세주께서 만드신 것이며, 우리 인간이 선택하도록 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삼계를 벗어난 후에야 더 높은 경지에 들어갈 수 있는데, 제가 생각하기에 이 경지가 바로 천국입니다.” 저우 교수는 이 선택이란 “혼란한 세상에서 우리가 선량함과 사랑이라는 마지노선을 지켜야 한다”는 것이며, 그래야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이해했다. 그녀는 자신도 생활 속에서 ‘선’과 ‘정의’를 실천하는 것을 선택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저우 교수는 프린스턴대학교 박사 출신으로, 그녀는 예전부터 리훙쯔 대사를 주목해왔으며 리 대사를 현대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사 중 한 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현재 그녀는 매일 파룬궁수련자들이 운영하는 매체를 보고 있으며, 파룬궁이 반드시 중국과 세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한다.

글/스핑(施萍), 창춘(常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