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명혜주보에 소개된 파룬따파(파룬궁) 수련생들의 이야기가 영상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진실한 이야기로 감동을 주는 미니 다큐멘터리, QR코드로 연결해서 감상해보세요.
간호사 최경순 씨 “인생의 등대를 찾았어요”
한방병원에서 간호과장으로 근무하는 최경순 씨는 힘든 시기가 있었다. 남편의 사업 실패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어려웠던 직장일, 이혼이라는 위기를 두 번을 겪었다. 최 씨는 “수련 후 어떤 어려움이 와도 무너지지 않을 만큼 강해졌어요.”라고 말한다. 어려움 속에서도 항상 웃음을 잃지 않는 이유를 말한다.
육상연맹 회장 윤강원 씨 “폐암 환자였던 제가 축구 경기 전후반을 거뜬히 뜁니다”
세종시 육상연맹 윤강원 회장은 폐암 환자였다. 십여 년 전, 연이은 사업 실패 끝에 승려가 되기로 결심했을 때 폐암 판정을 받았다. 항암 치료와 폐 한쪽을 절제한 그는 우연히 한 스님으로부터 《전법륜(轉法輪)》을 전해 받고 수련을 시작한다. 전후반 30분씩 축구를 할 수 있을 만큼 건강해진 그의 파란만장한 이야기.
‘우당 고택’ 안주인 홍영희 씨의 건강 비결
충북 보은의 우당고택은 민가로서는 최초로 100칸이 넘는 집이다. 이 집을 지키는 안주인 홍영희 씨는 허약체질로 보약도 소화하지 못했다. 별명이 식물인간이었을 정도로 쇠약해진 그녀에게 오랜만에 만난 친동생은 파룬궁 수련으로 건강해진 이야기를 들려준다. 심장이 터질 것 같아 뛰지 못했던 그녀는 수련을 배운 후 어느 날, 급한 일로 뛰어가는 자신을 발견하곤 깜짝 놀란 뒤 되뇌었다. “이건 기적이다, 기적이다….”
“일주일 만에 사라진 불치병, 이건 기적이죠”
어린 시절부터 30년을 병마와 싸워온 이용화 대표는 태어나서 건강해 본 적이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가족들과 공원을 산책하던 중 벤치에 놓여있는 책자 하나를 발견했다. ‘진정한 건강의 길’이라는 파룬궁 수련생들의 수기를 모아놓은 책이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배우게 된 그는 시작한 지 일주일 만에 건강한 몸을 처음으로 경험하게 된다.
치과의사 최성기 원장 “수십년 간 찾은 끝에 드디어 만났어요”
전북 김제시 우석치과 최성기 원장은 12년째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다. 평소 기공과 도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파룬궁이 수십 년간 찾아 헤맨 진정한 수련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최 원장은 “수련이란 인생 자체가 바뀌는 것”이라며, “대기권에서 성층권으로 올라간 기분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