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학습반’은 파룬궁을 9일간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서울 용산구 삼각지 텐티북스에서 매달 열리고 있다.
최병만(송파구, 77세) 씨는 90년대 사업차 중국을 오가면서 파룬궁에 대해 알고 있었다. 관심이 있었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잊고 살다가 최근 파룬궁을 배울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3개월 전 수련을 시작했다. 그는 “실제로 제가 해보니 좋고, 혼탁한 이 물질 세계를 일깨우는 체험이었다”라고 말했다.
최 씨는 중국에서 일류 대학에 다니는 많은 젊은이가 파룬궁을 수련하는 모습을 봤다고 했다. “저는 중국에서 봤습니다. 북경대 같은 일류 대학교 학생들이 파룬궁을 많이 배웠습니다. 하얼빈의 공대나 상하이의 유명한 대학에서 연공을 가르치면 대학생들이 와~ 하고 먼저 와서 배웠습니다. 정말 놀라운 일들이 많았고, 사람들이 앞다퉈 배웠습니다. 당시에 장쩌민이 파룬궁 수련생들 숫자를 보고 놀란 겁니다.”
그는 “파룬궁은 사실 국가 측면에서 지원해야 한다”라며 “많은 젊은이들이 수련하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북카페 텐티북스에서는 매일 파룬궁 연공 동작을 배울 수 있는 클래스가 열리고 있다. 사전예약제로 신청할 수 있으며, 오전과 저녁 시간을 이용해 카페에서 연공동작을 무료로 배울 수 있다.
10월 9일학습반은 오는 10월 17일부터 10월 25일까지 매일 오전 9시 30분과 오후 7시 15분에 열릴 예정이다.
연공클래스 문의: 010-8366-8325
‘9일학습반’ 문의:
010-2224-9225 (오전반)
010-5334-5043 (저녁반)
텐티북스(天梯書店) 위치: 서울 지하철 4·6호선 삼각지역 13번 출구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