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우리는 원래 신이었다’ 온라인 개봉

“생명의 기원을 풀어내는 웅대한 시각”

캐나다 뉴렐름 스튜디오가 제작한 ‘당신을 위해 왔습니다(爲你而來)’ 시리즈 제3편인 판타지 서사 영화 ‘우리는 원래 신이었다(再次成爲神, Once We Were Divine)’가 온라인 개봉했다. 깐징월드(Ganjingworld.com)에 접속하면 결제 후 2024년 2월 18일까지 무제한 시청할 수 있다. 앞서 이 영화는 11월 18일 토요일 미 동부시간 저녁 8시(한국 시간 11월 19일 오전 10시)에는 깐징월드에서 전 세계 독점 상영된 바 있다.

여주인공 세실리아 슝(Cecilia Xiong)은 “우리는 인생에서 많은 중대한 선택, 선과 악에 직면하게 된다. 어떻게 선택할 것인가, 그 속에 많은 개인적 이익이 있지만 그 과정에서 우리가 어떻게 더 큰 구도를 그릴 수 있는가, 그것을 그리기 위해 자신이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바칠 수 있다면 더 큰 아름다움을 이룰 수 있다.”라고 말했다.

케빈 양 감독은 “더 웅대한 시각에서 생명의 기원과 의미를 탐구하여, 인간 세상의 일부 혼란한 상태와 그 배후의 원인을 해석하고, 생명이 직면한 선택과 출로를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화 ‘당신을 위해 왔습니다’ 시리즈 제2편 ‘영원한 50분’은 2001년 중국과 세계를 충격에 빠트렸던 중공의 ‘천안문 분신자살 조작 사건’과, 창춘 파룬궁 수련자 18명이 그 거짓을 폭로한 ‘창춘 케이블TV 삽입방송’ 사건을 다뤘다.

판타지 서사 영화 ‘우리는 원래 신이었다’ 확장 감독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