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31개국 파룬궁수련자 체코 프라하서 퍼레이드 개최

▲ 2026년 9월 19일, 체코의 수도 프라하에 모여 두 차례의 퍼레이드를 개최한 유럽 31개국 1천여 명의 파룬궁수련자들.

9월의 프라하는 관광객으로 붐볐다. 2026년 9월 19일, 유럽 31개 국에서 온 1천여 명의 파룬궁수련자가 체코의 수도 프라하에서 두 차례의 퍼레이드를 개최했다. 첫 번째 퍼레이드는 정오에 프라하성에서 출발해, 관광객들로 붐비는 거리를 따라 역사 지구를 지나 마침내 시내 중심의 구시가 광장에 도착했다. 두 번째 퍼레이드는 구시가 광장에서 출발해, 프라하 구시가지를 관통한 뒤 다시 구시가 광장으로 돌아왔다.

당일 밤, 파룬궁수련자들은 촛불 추모 행사를 열어 중국공산당(중공)의 지속적인 박해 속에서 목숨을 잃은 중국 대법제자들을 묵념의 방식으로 추모했다.

퍼레이드 행렬이 가는 곳마다 많은 현지 시민과 관광객들은 발걸음을 멈추고 지켜보았다. 사람들은 다양한 언어로 된 전단을 받아 자세히 읽어보았고, 일부는 자발적으로 파룬궁수련자와 대화하며 파룬궁과 중국에서 겪고 있는 박해 상황을 알아봤다. 적지 않은 사람들이 상황을 파악한 후, 그 자리에서 서명하며 파룬궁수련자들의 반(反)박해 활동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유럽 지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