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룬궁 뉴욕 퍼레이드, 굳건한 평화 정신에 시민들 호평

▲ 8월 23일, 뉴욕 지역 수천 명의 파룬궁수련자들이 브루클린 8번가에서 대규모 퍼레이드를 진행했다.

“미국에 온 뒤에야 파룬궁이 해 외에서는 합법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2026년 8월 23일 뉴욕 브루클린 거리에서, 광저우 출신의 다이(戴) 씨는 아이와 함께 인 파 속에 서서 파룬궁수련자들의 퍼레이드를 지켜보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중국 내에서는 관련 정보가 대부분 차단돼 있었으나 이제야 비로소 이를 알게 됐다고 밝혔다.

미국으로 이주한 지 30년 가까이 된 린(林) 씨는 그동안 파룬궁 수련자들의 반박해 활동을 여러 차례 지켜봐 왔다. 그는 말했다. “이들은 매우 굳세고, 억울하게 박해받는 이들을 위해 목소리를 내며, 이 박해를 끝내기 위해 꿋꿋이 버티고 있습니다.”

오랜 지역 주민인 루루 에스트레아는 “평화롭고 비폭력적인 단체임을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비폭력적인 방식으로 목소리를 내어 더 많은 사람이 이 박해를 알게 되기를 바라는 것 같았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많은 화교 청년들에게 이러한 활동이 자기 정체성을 돌아보고 생각할 기회를 준다고 여겼다.

“저는 예전에는 그들(중공)이 강제로 장기를 적출한다는 사실을 몰랐습니다.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라고 주민 코피 앨더 씨는 밝혔다. “너무 끔찍하다”고 그는 덧붙였다.

그는 《파룬궁 보호법(Falun Gong Protection Act)》이 미국 의회에서 추진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더 많은 사람이 나서서 이 박해를 규탄할수록 좋으며, 제재 등의 조치를 통해 박해에 가담한 이들에게 책임을 물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뉴욕 지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