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5월 13일 제27회 ‘세계 파룬따파(파룬궁)의 날’과 파룬궁 창시자 리훙쯔(李洪志) 대사의 탄신일을 맞아, 5월 8일 미국 뉴욕의 파룬궁 수련자들이 맨해튼 상공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라는 거대한 현수막을 띄워 세상에 ‘진선인(眞·善· 忍)’의 아름다움과 축복을 전했다.
유난히 맑은 날씨 속에 등장한 소형 비행기는 길이 약 24미터, 높이 12미터의 거대한 현수막을 매달고 자유의 여신상 인근에서 출발했다. 이후 뉴욕항과 엘리스섬을 거쳐 북쪽 조지 워싱턴 브리지에 이르기까지 허드슨강을 따라 맨해튼 스카이라인을 가로질렀다. 수백 피트 상공을 비행한 덕분에 강변의 주민과 관광객은 물론, 고층 건물의 직장인들도 창밖으로 이 평화로운 메시지를 선명하게 볼 수 있었다.
행사 주최자는 이번 비행이 파룬따파의 날을 축하하고 창시자인 리훙쯔 대사께 감사드리기 위해 기획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런 공중 현수막 행사가 향후 미국 수도 워싱턴 DC를 비롯한 전 세계 더 많은 도시로 확대되어, 더 많은 인연 있는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메시지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 촬영을 담당한 사진작가는 “거대한 현수막이 미국 정신의 상징인 자유의 여신상 위를 날아갈 때 무척 설레고 특별한 감동을 받았다”며, “이는 단순한 비행이 아니라 더 많은 사람이 ‘파룬따파하오’를 보고 희망을 느끼게 하는 뜻깊은 순간이었고, 이 과정을 기록하게 되어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차이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