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의회 양당 의원들, ‘세계 파룬따파의 날’ 축하

올해 5월 13일 제26회 ‘세계 파룬따파의 날’과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전 세계 전파 33주년 기념일을 앞두고, 미국 의회 양당의 연방 하원의원들이 영상을 통해 파룬따파 창시자 리훙쯔(李洪志) 대사와 전 세계 파룬따파 수련자들에게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미 의회·행정부 중국위원회(CECC) 공동 의장이자 뉴저지주 공화당 소속 크리스 스미스 의원은 영상을 통해 “여러분,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축하합니다!”라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뉴욕주 민주당 소속 연방 하원의원 팻 라이언은 축하 영상에서 말했다. “저는 자랑스럽게 선언합니다. 우리는 방금 하원에서 중요한 법안인 ‘파룬궁 보호법’을 통과시켰습니다. 이 법안은 끔찍한 중공의 강제 장기적출 및 기타 인권 침해에 대해 책임을 묻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법안이 상원에서도 통과되고 대통령의 서명을 받을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입니다.”

엘리노어 홈스 노턴(민주당·워싱턴 D.C.) 의원은 영상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미국시민자유연맹(ACLU)의 전 법률 보좌관, 헌법 변호사 및 평생 인권 옹호자로서, 저는 자랑스럽게 파룬따파의 지지자가 되었습니다. 파룬궁은 평화로운 수련으로, 개인의 심신 수양을 중시하며 가부좌 등의 연공 동작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리징페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