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2월 1일, 을사년 설날 초나흘, 뉴욕 플러싱 거리는 인산인해를 이뤘다. 연례 중국인 설날 대규모 퍼레이드가 한창이었다.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단체는 예년과 같이 퍼레이드에 참가했다. 파룬궁 행렬은 웅장하고 장엄했으며, 오색찬란한 모습으로 여러 블록을 가로질렀다. 퍼레이드는 시민들의 찬사를 받았으며, 진선인(眞善忍-진실·선량·인내)의 복음과 아름다운 축복을 전하여 관중들을 감동시켰다.
미 서부의 저명한 반공 인사인 제리젠(界立建)은 현장에서 퍼레이드를 관람한 후 말했다. “저는 저들 중 많은 사람이 중국에서 박해받았고, 심지어 가정이 파괴되고 각종 고문을 당했으며, 심지어 장기적출까지… 저는 그들이 어떻게 이겨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들은 여전히 가장 아름다운 면을 외부에 보여주고 있어요. 그들의 내면은 정말 매우 강인합니다.”
최근 중국을 탈출한 인권변호사 장런(張仁)은 퍼레이드를 본 후 말했다. “플러싱이라는 중국인이 모여 사는 곳에서 파룬궁의 이런 진용을 보니 매우 놀랍고 충격적입니다. 20년 전 제가 중국에서 이미 말했습니다. 파룬궁은 역사상 가장 큰 억울한 사건이라고요.” “파룬궁의 이런 희생정신과 굽히지 않는 의지를 저는 매우 존경하며, 또한 우리가 배워야 할 점입니다.”
“파룬궁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라 전 인류 구하는 것”
1년 전 미국에 온 우한 사업가 우핑치(吳平奇)는 퍼레이드 대열을 본 후 말했다. “파룬궁 수련자들은 또한 중국 내 14억 중국인을 위해, 고난받는 사람들을 위해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저는 그들이 매우 용감하고 존경할 만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며, 그들의 이런 정신은 모든 중국인이 찬양할 만한 것입니다.”
자오(趙) 씨라는 여성이 길가에서 미소를 머금고 사진을 찍고 있었다. 그녀는 말했다. “저는 진선인 이념에 동의합니다. 이 이념은 중국인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필요로 하며, 전 인류를 구하고 있습니다.”
/뉴욕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