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5개 도시에 ‘眞·善·忍’ 전해…시민들 감동

▲ 2024년 11월 16일과 17일, 파룬궁수련자로 구성된 천국악단이 캐나다 온타리오주 5개 도시의 크리스마스 축하퍼레이드에 초청받아 참가했다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자들로 구성된 천국악단이 초청에 응해 2024년 11월 16일과 17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5개 도시의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행사에 참가했다. 뉴마켓, 해밀턴, 런던, 밀턴, 뉴캐슬의 관중들은 천국악단의 웅장하고 평화로운 연주를 보고 박수를 치며 환호하며 파룬따파에 대한 환영과 찬사를 표했다.

단원들은 크리스마스 축복이 담긴 곡을 연주하며 파룬따파의 ‘진선인(眞善忍-진실·선량·인내)’의 순수함과 아름다움을 각 지역 시민들에게 전달했다.

뉴마켓 주민 릴리는 말했다. “음악이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고 악단이 질서정연해서 매우 마음에 듭니다.” “진선인은 제가 갈망하고 따르고 싶은 이념입니다. 특히 오늘날 사회에서 정말 중요하죠.”

주민 마리안나는 천국악단을 보자마자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하기 시작했다. “악단의 모든 단원이 우리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는 것 같아요. 그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녀는 공법 교습 장소를 문의했고, 수련자들은 파룬따파 웹사이트를 소개했다.

“중국인! 파룬궁!”라고 외친 캐시와 셜리는 뉴캐슬에서 30년간 거주한 중국계 이민자다. 그들은 중국인 대열을 보고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폴라(Paula)는 가게 문가에 기대어 천국악단의 연주를 보며 북소리에 맞춰 박자를 쳤다. 그녀는 진선인의 이념이 매우 마음에 든다며 “이것이 바로 인간으로서 중요한 원칙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진실하고 타인에게 친절해야 하니까요”라고 말했다.

/토론토 지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