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재향군인의 날에 울린 목소리 “파룬궁은 위대해”

▲샌프란스시코 재향군인의 날 퍼레이드에서 파룬궁수련자들의 행렬이 환영을 받았다.

지난 11월 1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제104회 재향군인의 날 퍼레이드가 열렸다. 파룬궁수련자들이 다시 초청받아 참가해 주최 측과 시민들의 환영을 받았다.

이날 오전 11시, 퍼레이드는 경관이 아름다운 샌프란시스코 피셔맨스 워프 부근에서 열렸다. 미국 해군, 육군, 공군 외에도 각종 밴드, 깃발 부대 등 수만 명이 퍼레이드에 참가했다.

파룬궁수련자들로 구성된 미국 서부천국악단, 연공팀과 요고(腰鼓)팀이 연단을 지날 때 사회자는 “지금 오시는 분들은 파룬궁수련자들입니다. 파룬궁은 진선인(眞善忍-진실·선량·인내)의 원칙에 기초한 몸과 마음을 닦는 수련법입니다. 그들의 연주는 매우 훌륭하고 대단합니다”라고 소개했다.

미 해군 중장 “진선인은 내게 중요한 의미”

연단에서 퍼레이드를 지켜본 미 해군 중장 조셉 멀로이는 천국악단의 연주가 매우 훌륭하다며 “그들은 매우 뛰어나고 매우 전문적이며, 연주한 곡이 매우 웅장하고 연주가 매우 조화롭다. 나는 매우 감동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매년 여기서 파룬궁수련자들의 행렬을 본다”라며 “진선인은 내게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 모든 사람이 서로를 선하게 대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전 지휘관 “진선인은 핵심 가치관”

전 지휘관 스티브 돌긴은 “천국악단의 연주는 매우 훌륭하고 그들은 매우 우수하며 곡이 매우 웅장하다. 그들의 연주를 들으니 정신이 번쩍 나고 재향군인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 나는 진선인이 인간의 핵심 가치관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소방국 책임자 “파룬궁은 위대해”

퍼레이드에 참가한 샌프란시스코 소방국 행정책임자 셰인 카이알로아는 파룬궁에 대해 알고 있다며 말했다. “나는 파룬궁이 위대하다고 생각한다. 진선인은 좋은 사람이 되고 완벽한 사회를 이루는 기초다. 진선인은 사회에 너무나 중요하고 인류에게 너무나 중요하다. 반면에 중국공산당의 박해는 매우 사악하다.”

베트남전 참전용사 빌 퐁도 진선인에 동의한다며 “나는 여러분 단체의 원리(진선인)에 동의한다. 이 세상에는 독재자가 너무 많고 독재정권의 통치 아래 사람들은 자유가 없다. 나는 파룬궁을 지지한다”라고 말했다.

/왕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