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해튼 파룬따파의 날, ‘진선인’을 전하다

▲ 2026년 5월 13일, 뉴욕 맨해튼에 모여 파룬따파 전파 34주년 및 제27회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축하하는 뉴욕 지역 파룬궁수련자들.

2026년 5월 13일 미국 뉴욕 지역 파룬궁수련자 약 2천 명이 맨해튼에서 대규모 퍼레이드를 개최해 제 27회 ‘5·13 세계 파룬따파(法輪大法)의 날’을 축하하고 파룬궁 창시자 리훙쯔(李洪志) 대사의 탄신일을 축하했다.

34년 전 이날 리훙쯔 대사가 중국 창춘에서 파룬궁을 세상에 전한 이래, 파룬궁은 현재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와 지역에 널리 전해졌으며 주요 저서 『전법륜』은 50가지 언어로 번역돼 1억 명이 넘는 수련자들의 심신을 이롭게 했다.

이날 파룬궁수련자들의 퍼레이드 대열은 맨해튼 미드타운 42번가를 가로지르며 수 마일에 걸쳐 이어졌다. 천국악단, 대형 현수막과 수레, 공법 시연, 선녀 꽃차, 용춤과 사자춤 등 화려하고 다채로운 대열이 약 3시간 동안 펼쳐지며 뉴욕 거리를 축제 분위기로 가득 채웠다. 길가의 시민들과 각국 관광객들은 발길을 멈추고 감탄하며 촬영을 하거나 퍼레이드 대열에 손을 흔들며 호응했다.

“진정으로 자비가 넘치는 단체를 보여준 퍼레이드”

마이애미에서 온 관광객 실비아 머시킨은 퍼레이드를 영상으로 촬영하며 말했다. “퍼레이드가 이렇게 아름답고 평화로워 매우 감동적입니다. 이것은 진정으로 자비가 넘치는 단체를 보여주는 아주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그들은 모든 것을 매우 자비로운 방식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진선인은 사람의 생명을 승화시켜”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온 행사 기획자 로런 페어웨더는 딸 매디와 함께 퍼레이드를 관람하며 말했다. “진실함을 추구하고 타인을 자비로 대하며 관용을 유지하는 것, 만약 사람들이 진정으로 이렇게 할 수 있다면 그것은 사람의 생명을 승화시키는 일이 될 것입니다.” 뉴욕의 유명 음악 프로듀서 람 밴드도 우연히 퍼레이드와 마주쳐 “매우 질서 정연하고 훌륭한 행사”라며 “이런 수련 방식이 어떤 이유로든 금지돼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뉴욕 지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