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인도 의사의 인생을 바꾼 ‘전법륜’

▲ 난디니 카르와데 의사.

세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국가의 의료계 종사자로서 인도 의사들은 막중한 부담을 짊어지고 있다. 약 210만 명의 의사가 14억 명이 넘는 국민을 돌봐야 하며, 2025년의 한 연구에 따르면 인도 의사의 80%가 심신이 지쳐 있다고 답했다. 이 글은 두 인도 의사가 긴박하고 스트레스가 많은 환경 속에서 어떻게 내면의 평온을 찾게 됐는지를 소개한다.

미지의 신비를 탐구하다

라타 망게슈카르 병원의 난디니 카르와데 의사는 이제 막 의학 학부 과정을 마친 초급 의사에 불과하지만, 그녀에게서 풍겨 나오는 차분함과 고요함은 주변의 분주한 소란과 뚜렷한 대조를 이룬다.

이 평온함은 2018년 그녀가 읽은 《전법륜(轉法輪)》에서 비롯됐다. 학창 시절부터 우주와 초자연적 현상에 심취해 있던 카르와데에게 어머니가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 궁)의 핵심 저작인 《전법륜》을 선물했다. 처음에는 호기심으로 읽기 시작했지만, 그녀는 점차 그 정신적·도덕적 함의를 흡수하고 있음을 깨달았다. 그녀의 말을 빌리면 이것은 ‘인생의 전환점’이 됐다.

“마음이 벅차거나 삶에 좌절감을 느낄 때, 심지어 몸이 아플 때도 《전법륜》을 펼쳐요. 책을 읽으면 마음 깊은 곳에서 고요함이 찾아오고, 자신이 어디에서 막혀 있는지 분명하게 알게 됩니다.”

지금의 삶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다

대학교 4학년 때 수련자가 된 카르와데는 집에 돌아오는 길에 지하철역과 버스 정류장에서 파룬따파 전단지를 나눠주곤 했다. 졸업 후에는 중공(중국공산당)의 생체 장기 적출 진상을 병원 사람들에게 알리고 박해 중단을 촉구하는 청원서에 서명을 받기 시작했다.

그러나 치열한 대학원 입시를 앞두고 정진하는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다른 젊은이들처럼 비교와 불안 속에 빠져들었다. 다행히 한 수련생과의 교류를 통해 그녀는 자신의 압박감과 승부욕이 단순한 입시 스트레스가 아니라, 수련 과정에서 마주해야 할 ‘집착심’임을 깨달았다. 그녀가 오랫동안 마음에 새겨온 《전법륜》의 한 구절과 같았다. “어떠한 집착심이든 당신에게 있기만 하면, 각종 환경 중에서 그것을 닳아 없어지게 해야 한다.” 마침내 그녀는 병원이 수련의 장애물이 아니라, 바로 자신이 수련하는 환경임을 깨달았다.

압박 속의 자비

인턴 의사로서 카르와데는 감정적으로 격해지는 환자, 비협조적인 간호사, 업무를 떠넘기는 동료들과 날마다 마주했다. “공부하고 싶은 데 업무량이 너무 많아 불공평하다고 느껴지기도 했어요. 하지만 환자를 돌보는 것은 제 책임이며 피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녀는 힘든 순간들을 내면 상태를 돌아보는 기회로 삼았고, 저녁 법공부를 통해 자신을 바로잡았다. 나그푸르 병원의 분주함 속에서도 그녀는 내면의 평온을 유지하는 방법을 결국 찾을 수 있었다.

과거와 화해한 마리아 빈센트 의사

인도 남부 방갈로르에서 치과 분야 9년 경력의 마리아 빈센트 의사는 독실한 신앙을 가진 가정에서 자라 항상 더 숭고한 가치관을 갈망해 왔다. 결혼 후 남편의 소개로 파룬따파를 만난 그녀는 매일 《전법륜》을 읽기 시작했고, 이 책이 수년간 풀지 못했던 문제들을 전혀 다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해준다는 것을 깨달았다.

수년간 어려운 상황마다 심각한 공황과 싸워야 했던 빈센트는 “그런 자아와 싸우는 일이 너무나 지치게 만들었어요”라고 고백했다. 《전법륜》의 가르침을 통해 득실을 담담하게 바라보고 내려놓는 법을 배워나갔다. 가장 내려놓기 어려웠던 것은 부모님의 엄격한 훈육에 대한 오랜 원망이었다. 그러나 《전법륜》을 읽으면서 그녀는 사람이 일생에서 겪는 고통이 전생에 쌓인 업의 빚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했다. 이러한 깨달음에 이끌려 빈센트는 마침내 그 원망을 내려놓을 수 있었고, 부모님에 대한 진정한 자비심이 싹트게 됐다.

집주인이 가져온 시험: 혼란 속의 평온

2022년, 빈센트 부부는 생후 8개월 아이를 키우는 와중에 집주인으로부터 갑작스러운 퇴거 통보를 받았다. 임대료를 크게 올렸고, 이를 내지 않으려면 한 달 안에 이사하라는 것이었다. 예전이라면 공황 상태에 빠져들었겠지만, 그녀는 수련인의 삶에서 일어나는 어떤 일도 우연이 아니라는 깨달음을 떠올리며 침착함을 유지했다. 마음속에 아무런 원망도 생겨나지 않았다.

그다음에 일어난 일은 문들이 차례차례 열리는 것과 같았다. 오빠의 소개로 아름다운 동네의 아늑한 새집을 구했고, 짧은 시간 안에 어린이집과 공원도 찾았으며, 빈센트는 집에서 더 가까운 곳에 새 직장까지 얻게 됐다. 심지어 그 동네에서 수련자들과 연공 장소도 찾았다.

빈센트 부부는 또 이사 가기 전 마지막 며칠 동안 기존 셋집을 깨끗이 청소하고 벽에 페인트까지 새로 칠해주었다. 새 세입자를 위해 무선 인터넷도 설치해 주고 가사 도우미도 알아봐 주었으며 이웃들에게 소개까지 해주었다. “우리의 침착하고 협조적인 태도가 집주인을 깊이 감동시켰어요.” 원망을 품지 않았기에 극도로 힘겨운 퇴거 통보를 선행으로 바꾸어 놓은 것이었다.

빈센트는 《전법륜》이 자신의 삶을 아름답게 빚어준 것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그녀는 더 이상 삶 속에서 분주히 떠돌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이전에는 가질 수 있으리라 생각지도 못했던 사명감과 명료함을 갖고 인생의 여정을 굳건히 걸어나가고 있다.

/인도 지국

파룬궁 소개

파룬궁(法輪功)이라고도 불리는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창시자 리훙쯔(李洪志) 선생님께서 1992년 5월에 전하신 불가(佛家)의 수련대법으로, 진(眞)·선(善)·인(忍)을 지도로 삼고 있으며, 5가지 느리고 우아한 공법 동작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 사람들에게 선(善)을 가르침

파룬궁은 수련자들에게 좋은 사람이 되는 것부터 시작해 진 선인(眞·善·忍-진실, 선량, 인내) 표준에 따라 도덕 수준을 높이도록 요구합니다. 파룬궁 수련은 건강해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람들을 정직하고 선량하며 관용적이고 평화롭게 만들 수 있습니다.

● 건강 증진

1998년 중국 국가체육총국은 베이징, 우한, 광둥 등지에서 5차례 의학조사를 실시했는데, 조사 결과 파룬궁의 건강 증진 총 유효율이 98%에 달했습니다.

● 사회에 이로움

1998년, 중국의 은퇴 간부들이 파룬궁에 대해 수개월간 조사를 진행한 결과 “파룬궁은 국가와 국민에게 백 가지 이로움은 있어도 한 가지의 해로움도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정치국에 조사보고서를 제출했습니다.

● 전 세계로 전파

파룬궁은 이미 100여 개국으로 전해졌습니다. 리훙쯔 선생님과 파룬따파는 인류의 심신 건강에 탁월한 공헌을 한 것으로 인정받아 각국 정부로부터 5400여 건이 넘는 표창장과 지지 결의안을 받았습니다.

● 입문 방법

마음을 차분히 하고 수련서 《전법륜(轉法輪)》을 한 번 읽거나, 파룬궁수련생들이 개최하는 ‘9일 학습반’에 참가하세요. 그다음 리 선생님의 공법 교육 비디오를 시청하거나 파룬궁수련생에게 파룬궁 5가지 공법을 배우면 됩니다.

https://ko.falundafa.org

파룬궁 서적, 공법 교육 영상, 각 지역 연공장 소개 등 수련에 관련된 모든 자료는 파룬따파 공식 사이트에서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